우리집에 막둥이들이 들어왔어요^^

꽃, 화분, 식물...이런거 절대 안좋아하던 저였는데,
잘 키우지도 못하고, 죽이는 소질만 있던 저였는데...
그래서 쳐다도 보지않던 식물들~

요즘따라 왜이리 눈길이 가는지요...
나무도 키워보고 싶고....
화분도 잔뜩 들이고 싶고...^^




그러다가, 그나마 키우기 수월하고
물도 자주 주지않아도 스스로 잘 산다는 다육이에
꽂혔어요^^



퇴사하기전
사무실에서 한번 키워본 경험도 있고^^

왠지 다육이들은 죽이지 않고
잘 키울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!!!



그래서......들여왔어요^^
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다육이를 구매할수 있더라구요
저도, 인터넷화원에서 구매했답니다~



어떤아이들이 좋은건지,
어떤아이들이 생명력이 좋은지도 모르고..
그저, 눈에 띄는대로,
한마디로 제맘대로 골라본 녀석들^^

드디어 저도 다육이 키우기 시작하게 됐네요~












우리집 막둥이들을 소개합니다^^

자구가 잘 나온다는 레티지아
이미 6개로 나눌수 있는 아이로 입양~

여름에 분갈이하면 오래못산다고 하여
일단 가을까지는 이대로 키우려고해요~












잘은 모르겠으나, 깨끗하니 이쁜것 같죠?^^











한눈에 반해버린
캐시미어바이올렛
화면에서도 그렇게 이쁘더니,
어쩜, 실물은 더더더 이뻐요^^

절대 죽이지말고 정말 잘 키워보고싶은 아이에요^^













캐시미어바이올렛 옆모습은
꼭 연꽃같아 보여요~












이 아이는 멘도사입니다.
배송올때 흔들렸는지
이 아이는 쓰러져서 도착..ㅜㅜ
나름 잘 세워놓는다고 하긴했는데
어찌 잘 살지 걱정이에요~













풍성함을 자랑하는 이 아이는
파필라리스













이 아이는 사실 서비스로 주신아이에요^^
그래서 더 반갑더라구요~













사진으로 봤을때 엄청 맘에들어 고른아이
신성^^


살짝 사진빨 있는 아이였지만,
잘 키운다면, 멋스러움을 뽑낼수 있을거 같아요~














사진이 좀 흔들렸어요ㅜㅜ
큰아이 작은아이 사이좋게 붙어있는
이 아이는 문가드니스


가을에 각각 화분에 따로 심어주려구요^^














리틀장미라는 이 아이는
문가드니스랑 닮은듯해요^^

벌써 자구를 여럿 달고있는것 같죠?
가을에 분갈이 할때쯤되면
자구들이 잘 자라나서 따로 화분 만들어줘도
될듯해요^^














통통한 잎이 이뻐서 담아온
라울~


통통한 잎에 물을 머금고 있는걸까요?
실제로보니 더 이뻐요^^

라울 이 아이는 1,000원에 데려왔어요^^
가격도 엄청 착하죠^^















잘 키우면 정말 예쁘게 물들것 같은
니크사나^^

건강한 다육이는 잎들간의 사이가
좁아야 한다는데....













니크사나 이 아인 살짝 웃자란걸까요?
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저이기에...
일단은 무조건 사랑으로 키워보려해요^^














가장 걱정되는 아이ㅜㅜ
특엽옥접
인터넷으로 고르다보니
사진만 보고 골랐는데요,
받아보니...살짝 상태가 안좋아보여요ㅜㅜ
죽지말아야할텐데...너무 걱정입니다.

제일 신경써서 지켜봐야할 아이

다육이 키우기 초보인 제가
죽이지 않고 잘 돌봐줘야 할 아이에요~













보기만해도 심장이 벌렁^^
프리린제...라는 아이에요~
잎테두리가 분홍빛으로 실제로보니
정말 더더더 이뻐요^^

1,000원에 데려온 아이인데
만족도는 엄청나네요^^
















자구를 두개나 달고 온 마커스^^

사실, 아직까진 이름표없으면
다 비슷비슷해보이는 아이들 ㅎㅎ















계속보다보면 이름도 얼굴도 익숙해지겠지요?ㅎㅎ
마커스

이 아이도 1,000원에 데려왔어요~















자주빛이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
홍대하금이에요~


은근 잎이 통통하더라구요
색상이 맘에들어서 주문했는데,
실제로보니 통통한 매력도 있어요^^

이렇게 매력적인 아이들을 보면
다육이 키우기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요^^

















잎모양이 독특한 로라에요^^
작은아이까지 데리고 왔네요 ㅎㅎ

클수록 더 예쁠것 같은 기대를 갖게 하는
로라 이아이는 1,500원 줬어요~
















황홀함이 느껴지시나요?ㅎㅎ

이 아이 이름이 황활한 연꽃이래요^^

무작정 담아서인지
비슷비슷하게 생긴 아이들이 많죠?ㅎㅎ
이름과 특징외우는데도 한참 걸릴듯해요ㅋㅋ
















그리 크지않은 이 아이는
누다...라고해요^^

짱짱함이 매력적이에요~

가을까지 잘 키우면
이 아이도 여러화분으로 나눌수 있겠죠?^^














물을 흠뻑 주었더니
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이
너무 사랑스러워요^^


이렇게해서
오늘 우리집으로 입양온
16 다육이들의 소개를 마쳤습니다^^

이 아이들 반려식물로 키울결심으로
데려온 만큼
절대 죽이지않고, 정성을 다해
키워보고싶어요~


다육이 키우기에 대해
아무것도 모른채 덤벼들었지만,
사랑으로 잘 키워낼수 있겠죠?


이름표 보면서 아이들 하나하나 이름불러주고
인사건네고...ㅎㅎ
생전처음 해보는 이런 일들이
아직은 어색하기도 하지만,
가슴도 설레이는게 
앞으로 제 인생을 아주많이
행복하게 해줄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^^


16개의 다육이들을 들여온 가격
택배비 포함 딱 3만원이에요~

3만원으로 시작된 이 행복이
얼마나 더 커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^^

















마침 이사가는 어느집에서 버린 서랍장발견 ㅋㅋ
다육이들 집으로 만들어줄 생각에
서랍만 두개 챙겨왔어요^^

물빠짐이 안되는거라...임시거처로 쓰다가
가을 분갈이 해주면서
제대로된 집도 만들어주려구요^^

















나가서 놀다 들어온 아이들에게도
인사시켜주고 ㅋㅋㅋ

좀전에 퇴근한 남편에게도
다육이들 소개해줬네요^^

앞으로 이 아이들 사랑으로 잘 키워보자고
압력아닌 압력도 넣어놨습니다 ㅋㅋ


생전 처음보는 저의 이런모습에
남편이 꽤나 어색해하네요 ㅎㅎㅎㅎ



다육이들아~~~
우리 함께 꼭 잘 살아보자^^













+ Recent posts